‘량현량하’ 김량하, 내년 1월 결혼…상대는 레이싱 모델 김희
한영혜 2026. 9. 27. 18:44

2000년대 초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출신 김량하(39)가 동갑내기 레이싱 모델 김희와 결혼한다.
27일 두 사람 측에 따르면 김량하와 김희는 내년 1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예식장 계약을 마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복을 고르는 모습과 웨딩 화보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7월에는 “친구에서 연인으로”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희의 사진을 올렸다.
김량하는 유튜브 채널 ‘100만유튜버h’를 통해 김희와의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김량하는 만 13세였던 2000년 쌍둥이 형 김량현과 함께 ‘량현량하’로 데뷔했다. JYP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데뷔해 비보잉 춤으로 주목받았다.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작은 약속’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량하는 현재 식품 브랜드 ‘량짜장’과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 신부를 위한 자작 축가와 솔로 신곡도 준비 중이다.
김희는 패션·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9년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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