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곧 집값”… 자족도시 품은반도건설의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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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의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과거 서울로만 출퇴근하던 베드타운(Bed Town) 신도시들이 자족 기능 부족으로 한계를 겪었던 반면,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품은 '자족도시'들은 압도적인 고소득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변 집값을 강하게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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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내 1.4배 규모 ‘계양AX파크’ 및 첨단산단 투자로 겹호재

부동산 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의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과거 서울로만 출퇴근하던 베드타운(Bed Town) 신도시들이 자족 기능 부족으로 한계를 겪었던 반면,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품은 '자족도시'들은 압도적인 고소득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변 집값을 강하게 견인하고 있다. 일자리와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들은 불황에도 시세 하락 방어력이 탁월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영순위로 꼽힌다.
3기 신도시 조성 역시 이러한 과거의 교훈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자족 기능 극대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계양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직주근접의 수혜를 고스란히 입을 반도건설의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분양을 알렸다.
계양신도시 내부에는 ICT와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거대한 첨단산업 거점인 '계양AX파크'가 조성된다. 규모만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4배에 달해, 조성이 완료되면 신도시 내부에서 막대한 일자리와 직주근접 수요가 자체적으로 파생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의 강력한 외부 호재도 대기 중이다. 맞닿아 있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과 SK이노베이션 등 4개 주요 대기업이 이미 지난 2025년 12월 입주계약을 맺고 LH와 약 4,100억원 규모의 토지매매계약을 완료했다. 이들의 총 투자 규모만 약 2조 6,000억원에 이른다.
주상복합으로 공급되는 만큼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상업시설에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적용된다. 계양신도시의 보행 중심 도시계획과 어우러져 일상에서 걷고, 즐기고, 머무르는 체류형 브랜드 몰을 지향한다.
단지 내 상업시설과 보행 중심 도시계획의 결합은 주상복합이라는 공급 형태와도 연결된다.
최근 상업시설은 단순히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에서 쇼핑과 외식, 휴식,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보행환경과 연계된 상업공간의 경우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과 체류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1만8,000세대 규모로 계획된 계양신도시의 배후수요와 단지 앞 문화공원 이용객 등을 바탕으로 상업시설 이용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입주민 입장에서는 주거와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한 생활권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상복합의 특징이다.
한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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