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 중간선거 이후인 4분기 매수 타이밍"[주末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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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인 올해 4분기가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시장의 의견이 나왔다.
정 연구원은 "2018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기 시기로 4분기에 14% 하락했다"며 "2015년 12월 금융위기 이후 첫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2018년 9월까지 여덟 차례 올랐고 중간선거를 마친 12월 추가 인상 이후 사이클이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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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례 중간선거 보니…4분기 상승 확률 78%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인 올해 4분기가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시장의 의견이 나왔다.
정정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래 기다렸습니다' 보고서에서 "이제는 살 때"라며 "중간선거해 4분기에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1990년 이후 총 9차례 중간선거해 4분기의 주식 상승 확률이 78%라고 밝혔다. 나머지 2차례 하락은 1994년과 2018년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어느 정도 진행돼 더이상 올리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18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기 시기로 4분기에 14% 하락했다"며 "2015년 12월 금융위기 이후 첫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2018년 9월까지 여덟 차례 올랐고 중간선거를 마친 12월 추가 인상 이후 사이클이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금리 인상 사이클의 시작이고 연내 1회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까지 4분기 약세를 주도했던 사이클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다만 변수는 3분기 실적이라고 밝혔다.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은 낮아진 상황에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목하는 점은 기대치에 과열이 없다"며 "2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면서 올해 3~4분기 추정치 상향 조정폭은 둔화했으며 실적에 대한 경계가 높은 만큼 충격에 대한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서프라이즈에는 더 크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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