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기술주 강세에도 혼조

김지연 기자 2026. 9.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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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는 24일 기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04포인트(0.76%) 상승한 65,513.99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26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9.55bp 상승한 3.08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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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증시는 24일 기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혼조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 등락 추이(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04포인트(0.76%) 상승한 65,513.99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5.84포인트(0.39%) 내린 4,075.30을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실버위크(19~23일) 연휴 동안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을 뒤늦게 반영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실버위크 연휴 동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8% 넘게 올랐다. 일본 연휴 기간 메타의 새 AI 에이전트가 인기를 끌고,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강력한 AI 칩을 공개하며 AI 투자 열기가 강했었다.

소프트뱅크 그룹이 생성형 AI 대표 기업인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후속 투자를 완료하기 위해 111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는 소식에 장 중 한때 7%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장 마감 무렵 각각 2%, 3%대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 은행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13%에 달하며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관망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으며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날 국채금리는 일제히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26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9.55bp 상승한 3.0849%에 거래됐다. 이는 약 30년래 최고치다.

5년물 금리는 9.69bp 오른 2.3845%로,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8.85bp 오른 4.1658%를, 2년물 금리는 4.94bp 상승한 1.9022%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05% 오른 158.366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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