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을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로"…전태일 전시회 국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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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는 22일 '국회로 간 전태일' 전시 및 행사가 열렸다.
박 이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국민의 뜻을 모아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준과 제도를 만들어가는 국회에서 전태일을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가 전태일의 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11월 13일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공감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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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는 22일 '국회로 간 전태일' 전시 및 행사가 열렸다. 11월13일을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정치권 등이 뜻을 모이기 위해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날 개막한 '국회로 간 전태일' 전시회는 전태일재단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11월 13일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시민행동,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전시회에는 전태일 일대기 등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과 송경용 한국노동재단 이사장, 문길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운영위원,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박남준 시인, 안상학 시인, 정태춘 가수, 홍순관 평화운동가 등 시민사회와 김주영·민병덕 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태일의 삶과 정신에 대해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는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오는 11월13일 모든 일하는 사람의 삶과 권리를 돌아보는 '전태일의 날'로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국가기념일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박 이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국민의 뜻을 모아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준과 제도를 만들어가는 국회에서 전태일을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가 전태일의 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11월 13일 '전태일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공감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3일 오후 3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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