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피지컬AI 대도약, 적극 뒷받침"

정원우 2026. 9.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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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역 제조현장이 피지컬AI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 포럼' 축사를 통해 "피지컬AI가 실제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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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 참석
"지역 제조현장, 피지컬AI 핵심 거점"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역 제조현장이 피지컬AI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 포럼' 축사를 통해 "피지컬AI가 실제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경상북도·경상남도,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전북은행·iM뱅크·BNK경남은행 등과 관련 기업 30여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피지컬AI 체험 Zone'을 찾아 피지컬AI 기술의 실제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 위원장은 "정부는 지난 6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피지컬 AI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과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피지컬AI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점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피지컬AI 대도약은 지역과 함께 성장할 때 가능하다"며 "제조업 기반을 갖춘 전북·경북·경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기반이 자리 잡고 있고, 지역의 강점에 AI와 로봇 기술이 더해진다면 각 지역이 새로운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자체와 정책금융기관, 지역은행은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피지컬AI 지역거점 발전을 통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피지컬AI 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피지컬AI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우기자 bkjun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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