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큐브, AI 수어 기술 적용 확대…디지털 정보 접근성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엘큐브가 AI 기반 수어 기술을 웹·모바일·키오스크 등에 적용하며 공공·의료·금융·교통 등 생활 분야의 정보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AI 수어 기술 전문기업 케이엘큐브는 오는 23일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수어 기반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환경에 수어 안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엘큐브는 앞으로 AI 수어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어 키오스크와 모바일·웹 기반 안내 등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엘큐브가 AI 기반 수어 기술을 웹·모바일·키오스크 등에 적용하며 공공·의료·금융·교통 등 생활 분야의 정보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AI 수어 기술 전문기업 케이엘큐브는 오는 23일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수어 기반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환경에 수어 안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엘큐브는 기존 디지털 서비스에 수어 아바타를 연계해 음성이나 문자 중심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수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현재 공공서비스를 비롯해 의료, 금융,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서비스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에서는 케이엘큐브의 AI 수어 기술이 행사에 활용됐다. 개회식에서는 수어 아바타 콘텐츠를 통해 애국가와 행사 안내 등을 제공했으며, 행사 부스에서는 서울의료원 수어 키오스크와 교통·금융 분야의 수어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케이엘큐브가 개발한 AI 수어 생성 엔진 ‘HandSignNova(핸드사인노바)’는 텍스트나 음성을 입력하면 수어 아바타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생성된 콘텐츠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웹과 모바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 연계할 수 있다.
세계 수어의 날은 수어의 중요성과 농인의 언어적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2026년 주제는 ‘농인의 인권을 선언하다(Declaring Deaf People’s Human Rights)’로, 농인이 각국의 수어를 통해 사회 각 영역의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정보 접근성은 공공서비스뿐 아니라 금융·의료·교통·관광·문화 등 일상생활 전반의 과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음성과 문자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고려해 수어를 통한 정보 제공 방식을 함께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케이엘큐브는 앞으로 AI 수어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어 키오스크와 모바일·웹 기반 안내 등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엘큐브 관계자는 “세계 수어의 날을 계기로 수어가 농인의 정보 접근과 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언어라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수어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