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시스템, 상장예비심사 청구…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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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시스템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충환 플렉스시스템 대표이사는 "최종 제품의 기술적 복잡도가 높아지고 개발 실패에 따른 비용이 증가할수록 이를 사전에 검증하는 테스트 장비의 기술적·경제적 가치 또한 높아진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투자를 확대,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산 무기체계 고도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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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시스템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22일 플렉스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이후 2개월 만으로,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1년 설립된 플렉스시스템은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개발부터 양산, 운용까지 전주기 테스팅을 위한 솔루션부터 항공우주 센서, 군용항공기 부품 M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항공우주·방산 체계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 시험 인프라를 공급해 왔으며, 2025년에는 연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렉스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항공우주체계 시험 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나로호(KSLV-Ⅰ)·누리호(KSLV-Ⅱ) 추진기관 시험설비와 KF-21 아이언버드(Iron Bird)의 통합제어계측시스템을 자체 개발·구축했다. 특히 약 3년간 독자 개발한 KF-21 아이언버드 시스템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KF-21의 통합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이충환 플렉스시스템 대표이사는 "최종 제품의 기술적 복잡도가 높아지고 개발 실패에 따른 비용이 증가할수록 이를 사전에 검증하는 테스트 장비의 기술적·경제적 가치 또한 높아진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투자를 확대,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산 무기체계 고도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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