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엔비디아 'DSX 생태계' 국내 배터리사 유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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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DSX 레디(Data Center Scale-out Ready)'에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업으로 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창범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 전무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DSX 레디에 파트너로 합류한 것은 AI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생산 역량과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인프라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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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기반 제품으로 DSX 레디 요건 충족
셀부터 美 현지 생산 100% 안정성 강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DSX 레디(Data Center Scale-out Ready)'에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업으로 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BESS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전 세계 3곳으로 국내 배터리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최적화하기 위해 DSX AI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DSX 레디는 관련 요건을 충족하는 파트너 제품과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자격 프로그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기반 'JF2 AC LINK' 제품으로 AC 에너지저장솔루션에 적용되는 엔비디아 'DSX 레디' 요건을 충족했다.
이 제품은 높은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갖추고 있으며 모듈형 설계를 통해 건설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지속적인 규모 확대에 맞추어 유연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어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고도화된 P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 제어와 부화 관리 기술에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AI 서버의 급격한 전력 사용량 변화에 맞춰 충·방전하며 부하를 완화하는 AI 부하 평준화 성능을 갖췄고, 전력망의 전압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오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압 유지 기능을 강화했다.
전력망의 전압과 주파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기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도 계통 형성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제어 역량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현지 생산 능력을 토대로 적기 공급이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5개의 ESS 생산거점을 운영하며 셀부터 팩, 링크까지 ESS 전반에 걸친 제품을 100% 현지 생산하고 있다. 올해 말 북미지역에 50GWh 이상의 ESS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정책 수혜도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현지 생산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 시스템 통합 역량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AI 인프라 사업 신규 수주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창범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 전무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DSX 레디에 파트너로 합류한 것은 AI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생산 역량과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인프라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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