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은행 등 자회사 승계절차 개시

오규민 2026. 9. 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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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신한지주(055550)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21일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자경위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통합작업을 진행 중인 신한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의 합병을 염두에 두고,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 후보로 신한리츠운용 임현우 사장을 신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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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임추위에 후보군 추천 권한 부여 등
임추위 역할 강화
"투명성·공정성 ↑"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신한지주(055550)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21일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경위는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은행 임추위에 자회사 승계후보군 정보를 공유하고 후보군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등 임추위 역할을 확대했다. 또 자회사별 최고경영자(CEO) 자격 요건을 더욱 구체화하고 세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후보 심의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자경위는 사전 수립된 회차별 계획에 따라 후보군 심의를 진행한다. 최종 추천 후보는 각 자회사 임추위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이날 자경위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통합작업을 진행 중인 신한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의 합병을 염두에 두고, 통합법인의 신임 대표 후보로 신한리츠운용 임현우 사장을 신규 추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 사장은 부동산 업권과 금융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신한리츠운용의 사장을 맡고 있다"며 "향후 양사 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그룹 부동산 사업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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