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실존 인물, AI처럼 완벽" 외신이 극찬한 韓 펜싱 선수 미모

임주형 2026. 9.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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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펜싱 국가대표 양승혜(20·한국체육대)가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체는 "언뜻 보면 실제 선수인지 AI가 생성한 이미지인지 헷갈릴 수 있다"면서도 "양승혜는 실존 인물이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일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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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양승혜 주목
"韓 에페 대표…스피드·정확성 갖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펜싱 국가대표 양승혜(20·한국체육대)가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처럼 완벽하다"는 찬사가 나올 정도다.

태국 매체 '타이랏 스포츠'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양승혜의 소개 사진을 게재하며 "AI가 만든 이미지처럼 아름답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선수"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는 "언뜻 보면 실제 선수인지 AI가 생성한 이미지인지 헷갈릴 수 있다"면서도 "양승혜는 실존 인물이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일원"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타이랏 스포츠 인스타그램에 실린 펜싱 한국 국가대표 양승혜의 소개 사진. 인스타그램

이어 "20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 최연소 선수"라며 "양승혜는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스포츠 팬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 언론에서는 '펜싱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부연했다.

또 매체는 양승혜가 지난 국제 대회에서 거둔 성적도 언급했다. 양승혜는 중학생 시절 펜싱에 입문했으며, 올해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의 높은 성과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지난 5월 프랑스 생모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음 달인 6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송세라, 임태희, 이혜인 등과 함께 중국 대표팀을 44-4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월 홍콩 세계 선수권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양승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한편 양승혜는 이번 대회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이다. 오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리는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다.

매체는 "양승혜는 경기가 시작되면 검 끝의 날카로움과 스피드, 정확성으로 승패를 결정짓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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