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빈,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주연작으로 글로벌 관객 매료

김예은 기자 2026. 9.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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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수빈이 글로벌 영화인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심수빈은 주연작인 영화 '첫세계'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섹션에 초청돼 포토월, 무대인사, GV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수많은 해외 영화 팬들과 만났다.

한편 심수빈은 '첫세계'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7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국내외 영화계에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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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심수빈이 글로벌 영화인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심수빈은 주연작인 영화 ‘첫세계’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섹션에 초청돼 포토월, 무대인사, GV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수많은 해외 영화 팬들과 만났다.

‘첫세계’에서 주인공 진 역을 맡은 심수빈은 작은 섬에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감정을 자각하는 열일곱 소녀의 복잡한 감정과 변화를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이에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르며 그의 연기에 힘을 실었다. 한 매체는 “심수빈은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진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후반부에서 연기는 최고조에 달한다”며 “장면을 과하게 부각시키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물 연기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극찬을 남겼다.

또 다른 매체 역시 “심수빈은 깊은 내면을 건드리는 연기로 영화를 이끌어간다”며 주연으로서의 힘을 높이 샀으며, “심수빈은 진의 불확실성을 마치 성장 과정처럼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게 포착해 내는 데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다”며 절제된 표현력 안에서 그려낸 세밀한 내면 연기를 집중 조명하기도. 

이처럼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연이어 호평이 나온 만큼 심수빈이 ‘첫세계’로 얼마나 짙은 인상을 남겼는지 실감케 했다.

상영 이후 진행된 GV에서도 심수빈을 향한 열기는 계속됐다.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그는 해당 작품의 촬영 과정부터 진을 만들어간 이야기까지 차분하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을 이어갔다. 

한편 심수빈은 ‘첫세계’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7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국내외 영화계에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다. 여기에 또 다른 주연작이자 차기작인 ‘새’까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상승세에 힘을 보탠다. 

사진 = 눈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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