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시장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상인·시민 무료 세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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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경기 광주시 경안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세무상담이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는 마을세무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경안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및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추석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찾아 무료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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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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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광주시 경안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세금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6번째부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박관열 광주시장, 노충환 경기광주 세무서장, 윤석일 경기광주 지역세무사회장 |
| ⓒ 한국세무사회 |
한국세무사회는 마을세무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경안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및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한승일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윤석일 경기광주 지역세무사회장과 지역 세무사들이 참여했다.
노충환 경기광주세무서장과 세무서 직원 등도 함께했으며 박관열 광주시장도 현장을 찾았다. 세무사회와 경기광주세무서 관계자 등 20여 명은 경안시장 100여 개 점포를 돌며 장보기를 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마을세무사 제도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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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세무사회 심상미, 홍신애 마을세무사가 경안시장 내 마련된 세무상담소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 ⓒ 한국세무사회 |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의 약 10%인 1400여 명이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지난 10년 동안 이뤄진 세무상담은 누적 40만 건을 넘어섰다. 한국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추석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찾아 무료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약 38개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행사가 열린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시장 상인을 위한 세무상담을 해줘 감사하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10주년을 맞은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충환 경기광주세무서장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세금 애로를 현장에서 살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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