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전처’ 허양임에 양육비 326만원 보냈다... 母 명의로 송금

김지혜 2026. 9. 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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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지용 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전 아내 허양임에게 모친 명의로 양육비를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지용은 지난 8월 19일과 9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63만 원씩, 총 326만 원을 허양임에게 양육비로 지급했다. 입금자명은 고지용의 모친 윤모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양임은 고지용의 양육비 미지급을 이유로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반면 고지용 측은 2026년 8월부터 양육비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음에도 이혼 후 2년간 아이를 만난 횟수가 6회에 불과했다며, 전처 측이 계좌와 보험 등에 대한 가압류를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고지용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뒀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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