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모델 "수입 0원" 고백…한혜진, 뉴욕행 비행기 티켓 선물 '눈물 펑펑' (한혜진)

전아람 기자 2026. 9. 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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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후배 모델의 꿈을 응원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이 바라본 모델들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혜진은 "모델 일로 충분히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쉽지 않다"며 "언니 때는 너무 감사하게도 일이 많았고, 일단 쇼 자체가 많았다. 지금 같은 상황이 올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고 과거에 비해 어려워진 모델 업계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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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Han Hye Jin'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후배 모델의 꿈을 응원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이 바라본 모델들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7년 차 모델 한지영을 만나 그의 하루를 들여다봤다. 한지영은 현재 뉴욕에서 패션위크가 진행 중임에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뉴욕을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지영은 "지난 1월에 뉴욕 패션위크에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현재는 수입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태다. 4월부터 제로였던 것 같다"며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고 고백했다.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한혜진은 "모델 일로 충분히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쉽지 않다"며 "언니 때는 너무 감사하게도 일이 많았고, 일단 쇼 자체가 많았다. 지금 같은 상황이 올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고 과거에 비해 어려워진 모델 업계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한지영은 패션쇼를 마친 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한지영은 한혜진이 남긴 편지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한혜진은 편지를 통해 "꿈은 그런 것 같아. 이루었을 때보다 꿀 때가 더 행복한, 너는 지금 꿈을 꾸고 있으니 더없이 행복하렴..언니는 꿈꿀 수 있는 지영이가 너무 부럽다"며 한지영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제작진은 한혜진이 남긴 선물을 건넸다. 선물은 바로 내년 패션위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지영의 이름으로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매해 놓은 것.

이를 확인한 한지영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저 진짜 내년에 잘하고 올 거다. 이번에 뉴욕 못 가서 '별로 안 아쉽다. 후회 안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실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 근데 내년에 이렇게..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한혜진'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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