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안 타도 되네"…中맥도날드, 드론으로 햄버거 배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맥도날드가 현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과 손잡고 브랜드 전용 드론 배송 노선을 개설해 화제다.
16일 중국 시나 파이낸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맥도날드 상하이 한 매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빅맥 세트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단 10분 배송 가능
중국 맥도날드가 현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과 손잡고 브랜드 전용 드론 배송 노선을 개설해 화제다.
16일 중국 시나 파이낸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맥도날드 상하이 한 매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빅맥 세트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드론은 전용 노선(항공로)을 따라 비행해 정해진 배달 지역에 착륙한다.


소비자는 메이투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0가지가 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이 접수되면 매장 직원이 외부에 마련된 전용 스마트 탑승장에 햄버거 세트를 놓는다. 로봇 팔이 드론에 음식을 실으면 지정된 장소로 배송을 시작한다. 상황에 따라 최단 10분 안에 배송 완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의 최대 적재량은 약 2.4㎏으로, 햄버거, 스낵, 음료 등 대부분의 메뉴 배송이 가능하다.

웨이치쥔 메이투안 드론 사업 총괄 매니저는 "9년 동안 안전 기술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눈, 비, 강풍 등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배달이 가능해졌다"며 "공원이나 야외 공간은 기존 배달 방식으로 음식 배송이 어려웠지만, 드론을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는 '저공경제(저고도 경제)'가 실질적인 일상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매체는 전했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어요"…매일 밤 반복된다면 건강 이상 신호?
- "일본 말고 한국 갈래요" 중국인들 '우르르'…'최장 13일' 황금연휴에 여행 수요 '쑥'
- "AI인 줄, 너무 예뻐"…중계 잡혀 난리난 미녀, 알고보니 '의대 1년생'
- "나이·소득 안 따지고 무조건 10만원 준다"…전 시민 지원금 지급하는 '이곳'
- 기저귀 차고 인증샷 '찰칵'…"여성들에게 필요한 건 적절한 지원"
- 연봉 2억도 번다…사무직 버리고 '험한 일' 선택한 미국 여성들
-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2022년 혼인신고
- "살 게 없어 시큰둥하네요" 하품…백화점서 '부잣집 딸' 연기하는 '현백코어'
- 어렵게 메달 땄는데 "바꿔주세요"…선수들 줄줄이 요구, 아시안게임 또 논란
- "20대부터 60대까지 다 덤벼들었다"…배우 유연석·성훈도 딴 '1위 자격증'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