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북미 역대 1위 등극…11년만 ‘스타워즈’ 넘었다

이수진 2026. 9.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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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뛰어넘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흥행 수익 9억 3677만 달러(약 1조 2947억원)를 돌파했다. 이로써 2015년 개봉하며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성적(9억 3666만 달러)을 뛰어넘고 11년 만에 그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섰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 7월 29일 개봉.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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