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투샷이라니…탁재훈 “신정환과 사적으론 계속 친했다”

이주인 2026. 9.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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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

그룹 컨츄리 꼬꼬가 재회했다. 탁재훈이 신정환의 도박 파문 이후 처음 한 화면에 함께 출연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신정환 탁재훈의 휴먼스토리 [컨츄리 꼬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본인이 운영하는 철판 닭갈비집에서 제작진을 만나 “탁재훈이 곧 온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환은 “밥 먹으러 오라고 한 적은 없다. 말복이라 한번 뭉치자고 했더니 흔쾌히 온다더라”며 “예전에 같이 활동한 큰 닭 형인데 지금은 잘나간다”고 소개했다.

잠시 후 탁재훈이 가게에 들어섰다. 오랜만이라 어색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탁재훈은 “방송과 활동만 같이 안 할 뿐, 사적으로는 계속 친하다”며 “운동선수가 팀이 달라도 경기 없는 날 같이 밥 먹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

사진=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

제작진은 탁재훈에게 “신정환이 부탁도 많이 할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신정환은 부탁한 적 없다고 했으나, 탁재훈은 “민폐다. 도와주는 것도 주위에서 한계가 있다”고 받아쳐 여전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신정환은 “늘 한결같아 편하고 좋다. 틈틈이 신경 써주고 연락도 자주 하고 실제로 도움을 준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탁재훈과 신정환이 결성한 컨츄리 꼬꼬는 1998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0년 신정환의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팀 활동이 중단됐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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