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셀트리온, 옴리클로 잠재력 주목…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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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15일 셀트리온(068270)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ERS 2026 참관을 통해 옴리클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옴리클로 추정치를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 산정 시 기존에 적용했던 EBITDA 연도를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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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목표가 31만원으로 상향
상상인증권은 15일 셀트리온(068270)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ERS 2026 참관을 통해 옴리클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옴리클로 추정치를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 산정 시 기존에 적용했던 EBITDA 연도를 변경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옴리클로(오말리주맙)는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로, 2024년 5월 EU에서 승인됐고 이듬해부터 고성장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옴리클로는 경쟁 바이오시밀러가 제한적이고, 긴 유효기간 등 제품 경쟁력이 존재하며, 신규 경쟁사 진입 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에서 향후 유럽 내 가장 중요한 성장 제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의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3.8% 확대된 5조5684억원, 영업이익은 68.8% 증가한 1조972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대부분의 성장세는 신제품 부문에서 견인할 전망인데 특히 옴리클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옴리클로는 유럽 26개국에서 판매중으로 스페인은 오해 7월 기준 점유율 9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26년에는 매출액 4473억원, 2027년에는 8947억원 시현이 전망되며 향후 제2의 램시마로 거듭나며 셀트리온의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글로벌 빅파마가 '호흡기'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경쟁의 중심은 단순한 효능에서 피노타입(표현형)별 환자 선택, 투여 주기와 투약 편의성, 낮은 가격에 따른 지불자(payer) 접근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에 우호적 환경이라는 판단이며, 옴리클로는 동일한 임상적 효용을 더 낮은 비용과 높은 접근성으로 제공한 것이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분석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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