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타이미, 웨딩드레스 입고 마이크 잡았다…결혼식서 랩하는 새신부 [엑's 이슈]

장인영 기자 2026. 9.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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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미가 9월의 신부가 됐다.

13일 타이미는 개인 계정에 "오늘 결혼식을 예쁘게 올렸다.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2020년 이후 래퍼로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던 타이미는 여전한 딕션과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육지담은 "언니 행복해"라며 타이미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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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래퍼 타이미가 9월의 신부가 됐다. 

13일 타이미는 개인 계정에 "오늘 결혼식을 예쁘게 올렸다.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 가득 보내주신 분들, 결혼식 내내 도와주시고 진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타이미는 10살 연하의 미술작가 이하와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타이미-이하.

타이미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18일 전해졌다. 

당시 그는 결혼을 발표하며 이하에 대해 "매일 매일 보고 싶고, 모든 걸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웨딩드레스를 입은 타이미가 직접 핸드마이크를 들고 자신의 곡 '신데렐라'(Cinderella)를 열창하는 모습이었다. 

2020년 이후 래퍼로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던 타이미는 여전한 딕션과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육지담-타이미.

이날 현장에는 육지담도 자리했다. 육지담은 "언니 행복해"라며 타이미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한편 1985년생인 타이미는 Mnet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빠른 속사포 랩으로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래퍼보다 아트워크 작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타이미, 육지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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