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진보세력과 연대 박차…한동훈 게이트 파헤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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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3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등 진보 세력과의 연대 및 정치 개혁 논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등 10개의 당내 특별기구, 이른바 '메가10'을 '메가12'로 확대하고 'AI 품격 민생단'을 발족해 당 대표가 위원장을,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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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도 반전 있도록 전력투구"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3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등 진보 세력과의 연대 및 정치 개혁 논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충실히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청탁 의혹에 대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두고는 "한동훈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는 불법 유출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쳐서 정치 검찰 종식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했다.
한 의원이 김 후보자 관련 수사자료를 불법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또 "민생 실용 확장의 당정 기조를 일관되게 실현해서 조속히 국민 신뢰도의 반전이 이루어지도록 겸허하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지율 조정과 개각이 이뤄지고 있다. 임기 첫 1년의 과제였던 회복과 성장은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민의 협력으로 성장률, 수출, 증시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며 "이제 메가 성장의 추진과 함께 성장 그늘 해소, 품격 있는 기본사회 추진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마디로 성장과 공존의 병행 추진"이라며 "당은 정부의 메가 성장을 전력 지원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공존을 위한 정책과 입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등 10개의 당내 특별기구, 이른바 '메가10'을 '메가12'로 확대하고 'AI 품격 민생단'을 발족해 당 대표가 위원장을,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출범하는 공소청 등에 대해선 "검찰 개혁의 한치의 실질적 역행이 없고, 민생 치안의 한치의 공백이 없도록 공소청 출범과 경찰 개혁을 철저히 챙기면서 필요한 모든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상화의 저해가 되는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의 비정상 척결을 위한 본격적 개혁 작업에 대한 당내 토론을 추진하고, 조만간 정리해서 당정 간의 토론을 거쳐서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dyon@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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