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의학한림원, 16일 ‘AI 기본의료’ 포럼

2026. 9. 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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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포럼 포스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보건복지부와 함께 9월 16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인공지능(AI) 기본의료,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필수·공공의료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한 조건과 과제를 논의한다. 비대면진료와 재택의료, 공공 일차의료, 응급의료 등 주민의 의료 이용 과정에서 AI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살펴보고 인프라와 제도, 책임·보상 문제도 다룬다.

포럼은 한상원 의학한림원장의 개회사와 고상백 보건산업진흥원장의 환영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영상축사에 이어 기조발제와 세 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의료소그룹장은 ‘AI 기본의료, 의료 기본권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첫 세션에서는 비대면진료·재택의료·공공 일차의료·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현장의 AI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의료 AI 인프라와 협진, 의료 AI의 역할·책임 등 실행조건을 살펴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의료계와 정부, 연구개발, 산업, 환자, 언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질·안전·평가, 제도·정책, 보상·급여, 연구개발·실증 등 지역 현장 적용을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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