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올해 최대실적 기대 신한지주…목표가↑

이창환 2026. 9. 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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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0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 높은 이익 성장과 충당금 비용 감소에 힘입어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은 1조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이 9.4%, 비이자이익이 56% 증가했고 충당금 비용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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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강화 기대감도 커

키움증권은 10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 높은 이익 성장과 충당금 비용 감소에 힘입어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은 1조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이 9.4%, 비이자이익이 56% 증가했고 충당금 비용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3조4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해 2026년 최대 실적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자이익 7.7% 증가, 비이자이익 19.7% 증가 등 탑라인 이익의 높은 성장률에 더해 충당금 비용이 10.8% 감소한 점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강화되는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 약 1조4000억원+α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12% 이상 증가하는 수준"이라며 "1조4000억원 이상 취득분은 이익과 자본적정성 추이를 감안해 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43%로 전분기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며 "2027년 주주환원율 목표인 50%는 2025년에 이미 달성된 만큼, 2026년에는 50%를 상회하는 주주환원율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익 증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 규모가 한층 더 증가할 여지가 크다"며 "2026년말 BPS(주당순자산) 기준 목표 PBR은 1.25배, ROE(자기자본이익률) 전망치는 10.6%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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