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허경환 첫 단독 토크쇼 첫 게스트 출격... 특급 의리

김지혜 2026. 9. 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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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븐틴 디노, 피철인 포즈

그룹 세븐틴 디노가 코미디언 허경환의 첫 단독 토크쇼 첫 게스트로 나선다.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에는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허경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맡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ggzz’ 캡처

첫 게스트로 등장한 디노는 어린 시절부터 KBS2 ‘개그콘서트’를 즐겨 봤다며 허경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연습생 때 숙소에서 쉬는 날 짜장면을 먹으면서 ‘개그콘서트’를 봤다”고 회상한다.

허경환은 첫 만남부터 디노를 위한 유행어 제작에 나선다. “유행어 만들고 싶지 않나?”라는 질문에 디노가 “유행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하자, 허경환은 “오늘 디노와 유행어 하나 만들어보고자 한다.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의욕을 보인다.

디노의 솔직한 일상도 공개된다. 자취 중인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서도 “혼자 있을 때 뭘 안 한다”고 털어놓는다.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운동하려고 한다는 운동 루틴과 웨이트 트레이닝 이후 춤을 출 때 느끼는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세븐틴 막내로 살아가는 속내도 전한다. 디노는 멤버들이 자신을 예뻐하는 방식에 대해 “짓궂고 투박하다”며 “어디에선가 공격이 계속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화려한 무대 뒤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도 돌아본다. 디노는 “타고난 게 없었다”며 “연습생 가운데 실력만큼은 1등이 되고 싶었다”고 당시 연습에 매달렸던 이유를 밝힌다.

자신의 춤 스승인 아버지와의 이야기도 공개한다. 평소 아버지와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는 디노는 서로 다른 춤 스타일을 직접 재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디노와 즉석 듀엣 댄스를 선보인다.

또 디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반드시 하는 자신만의 행동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이걸 하고 나서 무대를 잘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무대 루틴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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