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2조 규모 100MW급 AI 데이터센터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가 1조 2000억 원 규모의 대형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선도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당진시는 9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기업인 ㈜이에프디 및 ㈜엔에프디코리아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관식 기자]
|
|
| ▲ 기념촬영 모습. |
| ⓒ 당진시 |
당진시는 9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기업인 ㈜이에프디 및 ㈜엔에프디코리아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에프디와 ㈜엔에프디코리아는 당진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부지에 총 1조 2405억 원을 투입해 10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기업 측은 전력과 용수 등 당진시의 풍부한 산업 인프라와 신속한 행정 지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기업들은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지역 물산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시설 조성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다량의 지방세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 ▲ 김기재 시장이 9일 "당진을 대한민국 AX 대전환을 이끄는 대표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 ⓒ 당진시 |
시는 오는 2030년까지 'AX 선도도시' 완성을 목표로 ▲안전(AI 통합관제센터 및 지능형 교통체계) ▲산업(1GW·70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메가특구 조성, 산학혁신파크, 농어업·제조업 AX) ▲행정(AI 시민비서, AI 행정주무관) 등 3대 추진축 중심의 '7대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100MW급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AI 데이터센터 메가특구' 조성을 위한 핵심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는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투자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안전·산업·행정 등 사회 전반에 AI 전환이 정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당진시의 AI 산업 육성 및 AX 추진 의지가 단기간 내 구체적인 투자로 현실화된 뜻깊은 결실"이라며 "7대 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삶을 한층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당진을 대한민국 AX 대전환을 이끄는 대표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기술로 중국만 좋은 일... 산림청의 이상한 재선충 실험
- 100분 만에 동 난 서울시 안심벨, 정말 안심할 수 있을까
- 파병해도, 거부해도, 절충해도 문제라면 이렇게
- '우리 방송에 왜 장관들 안 나오냐'... 웃고 넘길 수 없는 이유
- [단독] 구글 불법촬영 피해자 신상 유출, 과거에도 유사 피해 있었다
- 김민석, '진짜 레드팀' 할 수 있을까
- '매달 200' 격려금? 최고 사법기관서 벌어진 부끄러운 일
- [오마이포토2026] 악수하는 장동혁-이진숙
- 관광객 늘었는데, 그들이 단양에서 한 일은 달라졌다
- "전광훈, 이단성 지녔다" 예장통합 이대위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