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우주사관학교’ 필요성 선제 검토 주문

강종효 2026. 9. 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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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이른바 '우주사관학교' 설립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박 지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우주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필요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필요성이 확인되면 관련 법·제도 마련까지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미국의 우주사관학교 추진 동향과 NASA 등 해외 인력양성 사례를 참고해 경남 실정에 맞는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하라는 주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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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이른바 ‘우주사관학교’ 설립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박 지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우주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필요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필요성이 확인되면 관련 법·제도 마련까지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미국의 우주사관학교 추진 동향과 NASA 등 해외 인력양성 사례를 참고해 경남 실정에 맞는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하라는 주문도 내놨다.

박 지사는 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에서 경남의 9개 사업이 통과한 성과를 강조하며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철도망·도로망 구축계획에도 막바지 대응을 주문하고, 통영·거제 수해복구와 추석 물가·의료·교통·화재예방 등 민생 현안도 꼼꼼히 챙길 것을 지시했다.

◆경남,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4년 연속 전국 1위
경남이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 경연대회인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4년 연속 단체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남도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42점 가운데 28점이 수상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김해 박용수 작가의 도자 작품 ‘허황후의 하루’가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으며 경남의 역사·문화자원을 공예로 재해석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에서는 국가유산청장상 1점을 비롯해 장려상 7점, 특선 11점, 입선 9점 등 모두 28점이 수상했다. 본선 출품작의 3분의 2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465점이 본선에 출품됐으며 경남은 개인상 수상작 점수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4년 연속 최우수상은 경남 공예인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K-공예 중심지 경남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 16일 개최…124개 기업 참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등 경남 대표기업 124개사가 참여하는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가 오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이날 제1전시장에서 현장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케이조선, 볼보 등 대기업과 중견·우수기업이 참여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취업특강과 기업이 인재상과 비전을 소개하는 ‘리버스피칭’, 경남 대표기업 현직자가 직무를 설명하는 직무설명회·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구직자는 전용 누리집에서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관심 기업의 사전 면접과 주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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