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만뷰 터진 리센느 먹방…“맛 궁금해” 매출 대박난 음식 정체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유튜브 콘텐트에서 삼양식품의 짜장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제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안원잘부)에 리센느 멤버들이 ‘짜르르’와 ‘삼양1963’을 먹는 영상이 공개된 뒤 짜르르의 주말 매출은 직전 주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늘었다.
G마켓에서는 매출이 28배 증가했고, 삼양1963의 주말 매출도 1.5배로 뛰었다.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제작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5일 만인 이날 기준 조회수 690만회를 넘겼다.
영상에서 리센느 멤버들은 제품을 맛본 뒤 “면이 소기름에 튀겨서 쫄깃하다”, “물 안 버려도 돼서 편하다”고 평가했다. 계란 프라이와 파김치를 곁들이기도 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제품을 궁금해하거나 구매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지난 7월 출시된 짜르르는 삼양식품의 우지 유탕 기술을 짜장라면에 적용한 제품이다.
짜르르는 두툼하고 쫄깃한 면을 우지로 튀겨 고소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춘장과 양파를 고온에서 볶은 액상 스프에 큼직한 ‘비프 다이스 플레이크’를 넣어 소고기 풍미를 더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36년 만에 우지 라면인 삼양1963을 선보인 데 이어 우지 기술을 짜장라면까지 확장했다”며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으로 면수와 액상 스프가 어우러지게 했다”고 소개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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