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맞아? 볼륨감 드러낸 블랙 드레스 자태 '반전'…워터밤과 다른 선택했다 [엑's 이슈]

이유림 기자 2026. 9. 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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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워터밤'에서 전신 보디슈트로 개성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몸의 실루엣을 드러낸 블랙 미니드레스로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벗어나 성숙미와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앞세우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당시 최예나는 과감한 노출을 택하기보다 온몸을 감싸는 전신 보디슈트를 착용해 무대에 올랐다.

반면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노출을 절제한 전신 의상 대신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미니드레스를 선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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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최예나가 '워터밤'에서 전신 보디슈트로 개성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몸의 실루엣을 드러낸 블랙 미니드레스로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벗어나 성숙미와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앞세우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SPOTV K-POP AWARDS(2026 SKA)'가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최예나가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최예나는 블랙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선택했다. 몸의 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늘씬한 보디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상체에는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슬립 형태의 네크라인과 얇은 스트랩을 더해 은근한 포인트를 줬다. 허리에는 작은 리본 장식을 배치해 가녀린 허리선을 한층 부각했으며, 높은 굽의 블랙 플랫폼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살렸다.

최예나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의상에 맞춰 변화를 줬다. 긴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뱅을 연출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가락 하트와 미소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예나의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이었다. 짧은 기장의 드레스가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낸 데 이어 상체의 볼륨감까지 자연스럽게 강조하면서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부각했다.

최예나

이번 스타일링은 앞서 '워터밤 부산 2026'에서 보여준 무대 의상과도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당시 최예나는 과감한 노출을 택하기보다 온몸을 감싸는 전신 보디슈트를 착용해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노출 패션이 주목받는 워터밤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살린 '예나코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콘셉트를 완성했다.

반면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노출을 절제한 전신 의상 대신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미니드레스를 선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에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더하며 스타일링의 폭을 넓힌 모습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예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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