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료라고? '청년 AI교육' 맛집…강남구·관악구로 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짜인데 이 정도라고?"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이런 반응을 부르는 무료 AI 교육이 서울 강남구와 관악구에서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먼저 강남구의 '2026 강남구 청년 AI 아카데미'는 직장인 청년 40명이 9주를 완주하며 3일 막을 내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AI 분야에 자신감을 갖고 실전 역량을 키우며,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짜인데 이 정도라고?"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이런 반응을 부르는 무료 AI 교육이 서울 강남구와 관악구에서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강남구는 9주 과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고, 관악구는 한 달 과정을 3일 시작했다. 두 사업 모두 수강료가 한 푼도 들지 않는 데다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써보는 실습·프로젝트를 앞세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먼저 강남구의 '2026 강남구 청년 AI 아카데미'는 직장인 청년 40명이 9주를 완주하며 3일 막을 내렸다. 애초 30명을 뽑으려 했지만 6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자 정원을 40명으로 늘렸을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교육생들은 7월 7일부터 매주 화·수요일 저녁, 퇴근길에 강의실로 향해 생성형 AI 에이전트 활용법을 익혔다.
성과는 결과물로 증명됐다. 바이오·헬스케어와 IT 서비스 두 분야로 나뉜 교육생들은 지난 2일 구름스퀘어 강남 성과공유회에서 월말정산 자동화 도구,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연구개발(R&D) 인허가를 돕는 AI 에이전트, 개인 맞춤 식단 추천 AI 등 현업에 바로 쓸 만한 작품을 선보였다. 실제 업무에 AI를 써보겠다는 활용 의향은 100점 만점에 91.1점, 재참여 의향은 86.7점으로 만족도도 높았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청년들이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업무를 직접 개선하는 결과물까지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관악구의 교육프램도 만만치 않다. 관악구는 '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를 3일 열어 다음 달 1일까지 총 12회차로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관악50플러스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 추진하는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의 하나다.
과정은 취업·창업 역량 강화로 나뉘고, 현직자와 창업자 특강을 업계 전문가가 직접 맡아 현장 감각을 전한다. 여긴 회차별 30명을 모집하며 관악구 청년이 우선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AI 분야에 자신감을 갖고 실전 역량을 키우며,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천지 출신 있지만, 족보 있는 교회"…박진영 직접 해명
- "추석 연휴 끝났는데 또 쉰다고?"…28일 월요일, 빨간날 될 수 있을까
- "건강한 기름이라며?"…매일 해먹은 달걀 프라이인데 '날벼락'
- 막차인 만석 광역버스에 중학생 태운 기사…'선의냐 안전이냐' 갑론을박
- "요즘 세상에 이런 친구들이 있다니"…폐지 줍는 할아버지 도와 고물상까지 동행한 중학생들
- 런던, 도쿄 제치고 첫 1위…외신 "서울이 새로운 파리가 되고 있다"
- "난 왜 이렇게 먹는 걸 못 참지" 자책했는데…알고 보니 '이 호르몬' 때문?[실험노트]
- "유튜버 말 사실인가요?" 하루만에 조회수 30만…농심에 물어본 '신라면 맛'의 진실[맛잘알X파일]
- "일본은 7만원, 한국보다 5배 저렴" 우르르 몰려가…일본도 놀란 '스시자로' 열풍[시사쇼]
- "월급은 그대로 주 3.5일 근무, 여성은 매달 하루 휴가"…中 회사 파격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