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TV·장쑤TV, 경북 관광 집중 조명

노재현 2026. 9. 3.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주요 방송사인 랴오닝TV와 장쑤TV가 경북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현장 취재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 관광자원 취재를 위해 방한한 중국 랴오닝TV·장쑤TV와 인터뷰를 갖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문경·안동 찾아 역사·문화·미식 현장 취재, 10월 중국 현지 방송
이철우 지사 “경주·선전 APEC 인연, 관광·문화교류 확대 기대”
이철우 지사가 3일 중국 랴오닝TV·장쑤TV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중국 주요 방송사인 랴오닝TV와 장쑤TV가 경북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현장 취재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 관광자원 취재를 위해 방한한 중국 랴오닝TV·장쑤TV와 인터뷰를 갖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

랴오닝TV는 인구 4131만명 규모의 중국 동북지역 경제권의 핵심 지역인 랴오닝에서 생활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ㆍ방영하는 매체다.

장쑤TV는 중국 동부지역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장쑤성에서 문화·관광 등을 다루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고 있다.

장쑤성 인구는 약 8518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다.

두 방송사 취재진은 지난달 31일 방한해 3일까지 4일간 경주와 문경, 안동 등을 돌며 역사·문화, 미식, 체험 등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번 취재를 통해 제작된 특집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국 현지 황금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약 1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중국은 경북도가 공략하고 있는 핵심 관광시장인 만큼 중국 현지 방송을 통한 관광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548만명으로 국가별 방한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에 지난해에도 중국 허베이TV와 후난TV 등을 통해 중국인 2639만여명에게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린바 있다.

무엇보다 경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로드쇼와 트립닷컴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10월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과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한국 로컬여행 페스타’에도 참여해 중국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도지사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철우 지사는 경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양국간 우호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지사는 “2025년 경주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이제는 선전이 세계를 품고 새로운 APEC 역사를 이어갈 차례”라며 “APEC으로 이어진 인연이 경북과 중국의 관광·문화교류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2026년 선전 APEC’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로 세계가 경북을 주목했고, 중국에 경북을 새롭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K-컬처의 뿌리가 살아있는 경북을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직접 찾아 경북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 랴오닝TV·장쑤TV 취재진과 경북도 관광마켓팅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