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양식품 ‘불닭’ 이번엔 핫도그…日 미니스톱 1686곳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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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일본 편의점 미니스톱과 손잡고 '불닭' 브랜드를 활용한 즉석조리식품을 선보였다. 일본에서 불닭이 편의점 즉석조리식품과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닭 브랜드가 일본 편의점의 즉석조리식품 카테고리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면 제품과 소스 등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삼양식품이 현지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해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 메뉴로 브랜드 활용 범위를 넓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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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일본 미니스톱과 공동 개발한 ‘불닭 치즈 핫도그’를 지난달 7일부터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일본 미니스톱 1686개 전 점포에 입점했다.
불닭 치즈 핫도그는 한국식 치즈 핫도그에 불닭볶음면을 연상시키는 매운맛을 더한 즉석조리식품이다. 핫도그와 함께 제공되는 불닭스틱소스를 소비자가 직접 뿌려 먹는 방식으로, 삼양식품이 불닭스틱소스를 공급한다.
불닭 브랜드가 일본 편의점의 즉석조리식품 카테고리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면 제품과 소스 등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삼양식품이 현지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해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 메뉴로 브랜드 활용 범위를 넓힌 셈이다.
이 같은 현지 사업 확대와 함께 일본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상반기 일본 지역 매출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161억원보다 31.3%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소스를 기반으로 미니스톱과 공동 개발한 메뉴”라며 “현재 일본의 다른 편의점으로 협업을 확대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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