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라오스 고위공무원 9명 초청 교육
2026. 9. 1. 11:23

새마을운동중앙회가 8월 31일 본관 제5강의실에서 ‘2026 라오스 고위급 공무원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라오스 혁신적 농촌공동체사업(SPEPP)의 일환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 원리와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라오스 공무원의 농촌개발 정책 기획·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라오스 농림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중앙·지방정부의 농촌개발·농업 분야 고위공무원 9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새마을운동의 발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라오스 농촌개발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며 한국의 경험을 자국 정책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은 새마을운동 개론과 혁신적 농촌공동체사업의 이해, 농촌개발 정책 수립과 정부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새마을역사관과 농업기술 현장 견학, 분임토의와 정책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에는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라오스 농림환경부 차관 간 면담도 진행된다. 양측은 혁신적 농촌공동체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과 농촌개발 정책을 배우고 이를 자국 정책과 현장에 접목해 라오스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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