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만 유튜버' 모르는지, 아프리카 여행 중 성추행 피해…"진심 최악의 여행지"

이창규 기자 2026. 8. 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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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44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모르는지(본명 안은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여행하는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3월 '여자 혼자 아프리카 여행 절대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일부가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모르는지가 탄자니아 여행하던 중 현지 남성들이 몰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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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지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구독자 44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모르는지(본명 안은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여행하는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3월 '여자 혼자 아프리카 여행 절대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일부가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모르는지가 탄자니아 여행하던 중 현지 남성들이 몰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모르는지 유튜브 캡처

모르는지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길가에 있던 여러 명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남성들은 모르는지의 볼에 입을 맞추거나 뒤에서 껴안는 등 원치 않는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르는지는 욕설까지 섞어가며 "만지지 말라"고 외쳤지만, 해당 남성들이 계속해서 접촉을 이어간 만큼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뿐 아니라 가방이나 주머니 속 휴대폰을 소매치기하려는 등의 행동을 취해 모르는지를 더욱 당황케 했다.

모르는지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아프리카 사파리가 버킷리스트라 오로지 그것 하나 목표로 왔는데 여기 왜 이렇게 힘드냐"며 "진심 최악의 여행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업이신 유튜브도 중요하지만 본인 목숨이 더 중요해요", "편집된 영상인데도 보는 내내 불안하다", "아무리 그래도 혼자 다니지는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5세인 모르는지는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여행 영상을 찍은 것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모르는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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