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양종희·이재근·권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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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후보 3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름순)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와 심사를 진행한 뒤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11월 회장 취임 이후 KB금융의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끄는 등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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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후보 3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름순)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와 심사를 진행한 뒤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양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몰려있다.
2023년 11월 회장 취임 이후 KB금융의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끄는 등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KB금융은 2024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5조 클럽'에 진입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편안' 발표가 지연되며 이번 회장 선임 절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낮아진 상황이다.
최종 후보자는 오는 10월 2일 회추위와 이사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 임시 주총에서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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