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4년 차' 이성미 "23년째 남편과 각방, 나이 들면 합방할 수 없어" (그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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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성미가 남편과 23년째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남편하고도 같이 각방 쓴 지 오래됐다. 23년 됐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방귀도 고민이라고 밝힌 이성미는 "나는 방귀를 안 텄다. 나이든 사람으로서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늘 감추고 사는 여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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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이성미가 남편과 23년째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남편하고도 같이 각방 쓴 지 오래됐다. 23년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집 보러 갈 때 방이 하나 더 있나 확인한다. 남편하고 나하고 따로 자야되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이 들면 각방을 할 수 없이 합방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코를 많이 곤다. 코를 예쁘게 고는 게 아니다. 내가 얼마나 놀라겠나. 진짜 미친다. 잠을 못 잔다. 숨을 쉬나 안 쉬나 봐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의 방귀도 고민이라고 밝힌 이성미는 "나는 방귀를 안 텄다. 나이든 사람으로서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늘 감추고 사는 여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는 시간도 달라 각방을 써야 한다며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되도록 하려고 하고, 우리 남편은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일어난다"고 토로했다.
한편, 1959년생인 이성미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3년 유방암 투병 후 5년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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