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공개열애 한 달 만에 남친 논란에 불똥...♥김형배 "39.4도까지 견뎌라" 발언 사과 [엑's 이슈]

장인영 기자 2026. 8.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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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남자친구인 김형배 한의사의 발언으로 뜻밖의 불똥을 맞았다.

비록 논란을 일으킨 발언은 아옳이가 직접 한 것이 아니지만, 김형배가 여러 매체를 통해 '아옳이의 남자친구'로 소개된 만큼 아옳이의 이름 역시 함께 언급되고 있다.

이혼 후 4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아옳이지만, 열애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남자친구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뜻밖의 리스크를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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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김형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78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남자친구인 김형배 한의사의 발언으로 뜻밖의 불똥을 맞았다. 

김형배는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제가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드린 것을 잘못된 표현"이라고 정정했다. 

또한 "전달하고자 했던 취지는 열이 나면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체온의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연령과 건강 상태, 동반 증상 등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함께 살펴 해열제 복용이나 진료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앞서 김형배는 누리꾼들에게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성인의 경우 39.4도까지, 만 4~5세 유아는 38.5도까지 열이 나도 견디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형배 한의사.

해당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물론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에서도 반발에 나섰다.

공의모는 "39.4도의 고열은 심각한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속한 진단이 필요한 상태"라며 "발열의 원인은 단순 상기도감염부터 폐렴, 뇌염, 패혈증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진단이 늦어질 경우 중증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39.4도까지 경과를 지켜보라는 내용의 의학 가이드라인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규탄했다. 

비록 논란을 일으킨 발언은 아옳이가 직접 한 것이 아니지만, 김형배가 여러 매체를 통해 '아옳이의 남자친구'로 소개된 만큼 아옳이의 이름 역시 함께 언급되고 있다. 공의모 역시 김형배에 대해 "인플루언서 '아옳이'의 남자친구로 다수 일간지에 소개된" 인물이라고 명시했다. 

아옳이-김형배.

이혼 후 4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아옳이지만, 열애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남자친구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뜻밖의 리스크를 마주하게 됐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1일 김형배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김형배는 경기 성남시의 한 한의원에서 대표원장으로 있으며,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건강 한의사'를 운영 중이다. 

사진=아옳이 계정, 채널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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