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핸디, 사명 변경 후 첫 사내 해커톤 성료…"AI 전환, 내부에서부터"

장효원 2026. 8.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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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핸디(220180)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조직 내부에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폴라리스AI핸디 관계자는 "사명 변경이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면 이번 해커톤은 임직원들이 직접 그 변화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개발자뿐 아니라 비개발자와 현업 실무자들도 인공지능과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면서 조직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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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핸디(220180)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인공지능 전환(AX)을 조직 내부에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상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서비스까지 구현하는 사내 해커톤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의 업무 문화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AI핸디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는 사내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라리스AI핸디'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 진행된 사내 해커톤이다. 단순히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구현하도록 해 조직 전반의 AX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커톤은 기획안 공모부터 최종 심사까지 약 5~6주간 2단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웨어 신규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자유 주제 등을 대상으로 현업에서 발생하는 불편이나 반복 업무를 찾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구현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발 경험이 없는 임직원들도 인공지능 기반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서비스 형태로 구현했으며, 개발자와 비개발자가 함께 팀을 구성해 실제 활용 가능성까지 검증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업무 혁신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폴라리스AI핸디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분기별 정례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업에서 필요한 기능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수 결과물은 내부 업무 시스템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사업성이 확인된 아이디어는 기존 그룹웨어와 AX 서비스에도 반영한다. 임직원이 직접 발굴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제품 개발 과정에 접목해 그룹웨어와 인공지능 업무 서비스의 고도화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내부 업무 혁신과 외부 사업 확대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도 구축한다. 회사가 먼저 인공지능 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검증한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사의 AX 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폴라리스AI핸디 관계자는 "사명 변경이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면 이번 해커톤은 임직원들이 직접 그 변화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개발자뿐 아니라 비개발자와 현업 실무자들도 인공지능과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면서 조직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커톤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결과물을 내부 업무에 적용할 것"이라며 "검증된 결과물을 그룹웨어와 AX 제품에 반영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라리스AI핸디는 그룹사인 폴라리스오피스와 폴라리스클라우드와의 협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협업 및 인공지능 역량과 폴라리스클라우드의 클라우드·데이터·인공지능 역량을 연계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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