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군백기 줄이려고 1일 1팩...더 열심히 관리" (유퀴즈)[종합]

오수정 기자 2026. 8. 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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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서 송강이 군대에서 관리를 더 열심히 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송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송강에게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하더라"고 했고, 송강은 "저는 입대 전까지는 일만 했다. 쉰다는게 불안했다. 군대에서 쉬어보니까 쉼이라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일기도 많이 썼다. 나에게 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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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송강이 군대에서 관리를 더 열심히 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송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송강의 등장에 "여전히 멋있다"면서 "다들 '송강 외모는 군백기도 없다'고 난리였다. 그런데 진짜 군백기가 없네"라면서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이에 송강은 "군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어서 군대에서 1일 1팩을 했다. 군대에서 잠도 더 규칙적으로 잘자고, 관리를 더 열심히 했다. 러닝도 군대에서 처음 했다"고 말했다.  

또 송강은 최근 입대한 이준영을 언급하면서 "준영 씨가 나온 '유퀴즈'를 봤다"면서 "제가 입대 전 심정을 아니까 입대를 앞둔 준영 씨에게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괜히 말을 했다가 부담이 될까봐"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입대 전 인터뷰에서 군대에 가면 책을 많이 읽고,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했는데, 성공했느냐"고 물었고, 송강은 "책은 많이 읽었다. 40권 정도 읽었다"고 했다. 

이어 "책은 소설, 에세이, 건강에 관한 책도 읽고 다양하게 읽었다. 건강 관련된 책은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이었는데, 그걸 4개월동안 읽었다. 책이 어렵더라"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하지만 "영어 공부는 실패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건 쉽지 않더라"고 민망해했고, 유재석도 "저도 새해마다 다짐을 하는데 영어 공부는 50년 넘게 못 이루고 있다. 꾸준하게 하는게 어렵다"면서 공감했다. 

유재석은 송강에게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하더라"고 했고, 송강은 "저는 입대 전까지는 일만 했다. 쉰다는게 불안했다. 군대에서 쉬어보니까 쉼이라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일기도 많이 썼다. 나에게 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송강의 말에 유재석은 "그런데 재입대 꿈을 꾸고 식은 땀을 흘렸다고?"라면서 웃었고, 송강은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이었으니까, '군복무를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재입대하는 꿈을 꿨다. 날도 별로 안 더웠는데, 식은땀을 흘리면서 깼었다.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함부로 그런 말을 안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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