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증조부' 하영 논란 어쩌고…'중증외상센터' 시즌2, 10월 촬영 강행 발표 [엑's 이슈]

전아람 기자 2026. 8. 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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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의 친일 증조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시즌2 촬영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전 이비인후과 전문의, 구독자 1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의사 3인방 중 한 명인 10년차 작가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낙준의 말대로라면 '중증외상센터' 시즌2는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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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하영의 친일 증조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시즌2 촬영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전 이비인후과 전문의, 구독자 1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의사 3인방 중 한 명인 10년차 작가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해 "현재 프리 작업이 끝나서 장소를 서칭하고, 10월에 촬영이 들어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주인공 백강혁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주지훈의 연기에 대해 "주지훈의 키가 188cm다. 저는 키가 좀 작으니까 저보다 20cm 큰 것이 환상이라 작품 주인공을 그렇게 설정했는데 주지훈을 보고 '저게 백강혁이구나. 저게 내가 만든 캐릭터였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낙준은 주지훈이 국밥과 수육을 사준 적이 있다며 "성격도 백강혁 같아서 이렇게 맞을 수 있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KBS 2TV '말자쇼'

이낙준의 말대로라면 '중증외상센터' 시즌2는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작품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하영은 집안 4대에 걸쳐 의사의 길을 걸어온 가족사를 공개했다. 특히 증조부를 언급하며 "양의학을 일본에 가서 배워오시고 한양에 개원하신 첫 의사셨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하영이 언급한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안상호의 과거 행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친일 의혹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불거진 지 3일 만에 하영은 직접 쓴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해당 사과문에 '중증외상센터' 이도윤 감독은 '좋아요'를 누르며 하영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한편,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에서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KBS 2TV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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