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은 왜…‘중진 물갈이’ 진짜 이유는 [불편한 여의도]

국민의힘의 내부 파열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 4명의 당원권을 정지하는 중징계를 내린데 이어, 24일 최고위원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당협위원장 직선제 안건이 의결 보류됐다. 당 지도부와 의원들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장 대표는 왜 이런 혼란을 감수하고 강경한 행보를 이어가는 걸까. 25일 오전 10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불편한 여의도’가 그 속내를 짚어본다.
장 대표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에 출연해 “중진들이 불출마 선언하면 다음 총선에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이 교체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2028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을 조기에 행사해 당 장악력을 높이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결정 후 SNS에 “공당을 사당화하기 위한 선택적이고 자의적인 징계정치가 계속되고 있다”며 장동혁 지도부를 직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6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장 대표 체제를 총선과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세력 재편의 관점에서 짚어본다. 제주도에서 벌어진 경찰의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의 파장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불편한 여의도’는 중앙일보가 선보이는 라이브 정치 토크쇼다. 허진 정치부 차장이 진행을 맡고 강찬호 논설위원과 이지상 기자가 고정 출연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다음 채널에서, 정치판의 불편한 진실을 뜨겁게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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