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SK AX, AI 인재 키운다… 기업 현장형 교육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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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배운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부경대와 SK AX가 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SK주식회사 AX(사장 김완종)와 24일 AI와 디지털 전환(AX) 분야 첨단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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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배운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부경대와 SK AX가 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SK주식회사 AX(사장 김완종)와 24일 AI와 디지털 전환(AX) 분야 첨단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배상훈 총장과 박종수 SK AX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AI와 AX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체계 혁신과 실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AI Talent Lab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하고 AI·AX 신기술 수요에 맞는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우수 인재 유치와 채용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세미나와 기술 교류회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네트워크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AI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기업과 연계한 현장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인공지능부트캠프사업단(단장 노맹석)을 중심으로 SK AX와 AI·AX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프로젝트 멘토링과 현장실습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취업 연계도 강화한다.
SK AX는 협약에 이어 국립부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연계 프로그램인 SKALA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가 내년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AX혁신대학 신설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한다. 대학과 디지털 혁신기업의 협력을 통해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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