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100만선 무너진 구독자 이탈 계속…낙상사고 CCTV 공개 후폭풍 [엑's 이슈]

김유진 기자 2026. 8.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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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하차 중 발생한 낙상사고 CCTV 영상 공개 후 역풍을 맞고 있는 유튜버 박위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빠르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은 24일 오전 기준, 구독자 수가 99만8000명 대로 나타나 있다.

지난 23일 오후 99만 명대로 구독자 수가 줄어들며 100만선이 무너진 박위의 채널은 24일 오전 현재 99만 8000명대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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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TX 하차 중 발생한 낙상사고 CCTV 영상 공개 후 역풍을 맞고 있는 유튜버 박위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빠르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은 24일 오전 기준, 구독자 수가 99만8000명 대로 나타나 있다.

박위는 채널 개설 후 10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100만 유튜버'로 불려왔다.

박위 유튜브

하지만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 하차 과정에서 경사로를 고정하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역풍을 맞았다.

박위는 환경 개선과 재발 방지 차원이라고 밝혔으나, 사고 직후 정중히 사과한 근무자의 모습을 공중에 박제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박위는 사회복무요원을 향해 "그분은 물론 제게 공손하게 죄송하다고 했지만 순간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다"고 분노했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예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 조금 더 세심하게, 휠체어 탄 사람들을 보살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박위 유튜브

장애인의 이동 환경 개선과, 재발 방지 차원이라는 이유를 말했지만 누리꾼들은 사회복무요원이 박위를 돕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 실수였고, 거듭 사과를 했음에도 유튜브에 CCTV 영상까지 공개한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논란이 일자 박위는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는 사과와 함께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박위의 사과가 전해졌지만, 채널 구독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99만 명대로 구독자 수가 줄어들며 100만선이 무너진 박위의 채널은 24일 오전 현재 99만 8000명대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재활을 통해 상체 움직임을 회복한 박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2024년 10월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위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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