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930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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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약 9300억원 규모의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중동 가스복합발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기업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하고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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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약 9300억원 규모의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중동 가스복합발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기업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하고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발주처는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아랍에미리트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BIS)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잇따라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베트남 오몬4 프로젝트, 오만 두큼·미스파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중동과 아시아 가스복합발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국립창원대학교 글로벌마케팅육성사업단은 20일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청년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글로벌마케터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생을 매칭해 해외전시회와 수출상담회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바이어 후속관리와 성과 공유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 확대와 청년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첫 연계사업으로 경남중기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남지사, 경남은행과 함께 ‘2026 경남 방산중소기업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방산 중소기업 10개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찾아 현지 국방 관계기관과 방산기업을 방문하고 ASEAN 방산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참여한다.
국립창원대 국제무역학과 학생들은 참여기업과 1대1로 매칭돼 현지 출장에 동행한다. 학생들은 상담 준비부터 바이어 응대까지 실제 방산 수출마케팅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기업들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실습 과정에서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에 대해서는 향후 채용 연계도 검토할 예정이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수출역량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이해하는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청년 인재와 수출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현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협력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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