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서 298만대 리콜…전동식 문손잡이 안전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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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매립형 전동식 문손잡이의 안전 문제로 중국에서 약 298만대의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테슬라가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에서 제조되고 수입된 차량 297만5910대를 오는 9월25일부터 리콜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시장관리총국은 충돌 사고로 차량 전력이 끊길 경우 전동식 문손잡이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의 탈출이나 외부 구조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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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매립형 전동식 문손잡이의 안전 문제로 중국에서 약 298만대의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테슬라가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에서 제조되고 수입된 차량 297만5910대를 오는 9월25일부터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에는 2019년 3월4일부터 2026년 4월29일까지 생산된 일부 수입 차량과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3·모델Y·모델S·모델X가 포함됐다.
중국 국가시장관리총국은 충돌 사고로 차량 전력이 끊길 경우 전동식 문손잡이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의 탈출이나 외부 구조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테슬라는 사고가 감지되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비상용 수동 개폐 장치의 위치를 알리는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는 테슬라 외에도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포함됐다. 관련 리콜 규모는 9개 완성차 업체 총 427만대로 동일한 품질 문제로 진행된 중국 자동차 리콜 중 최대 규모다. 테슬라가 가장 많고 샤오미 39만440대, 립모터 37만1200대, 샤오펑 26만4840대, 지커 9만266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도 관련 안전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 모델Y의 탑승자 갇힘 현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미 의회에서는 신차에 수동문 열림 장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이한나 기자 im21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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