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집 나선 후 한 달째 실종 상태였던 7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

정혜정 2026. 8.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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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경기 남양주시에서 집을 나선 후 한 달 넘게 실종 상태였던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구리시 구리시민 한강공원 한강 변에서 여성 추정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달 15일 오전 2시 3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자택을 나선 후 구리 왕숙천 토평교 인근에서 행적이 끊겼던 70대 여성 A씨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가족은 실종 당일 오전 9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파악한 경찰은 왕숙천 토평교 인근에 보트와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해왔다.

경찰은 해당 시신에 대한 유전자정보(DNA)를 분석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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