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촬영 중 눈물' 일주일 후...복귀했지만 민심 요지부동, 동정론 약해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6. 8.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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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 하영은 증조부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며 비난의 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동정론이 고개를 들기 무섭게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와 관련한 친일 행적 및 과거 이력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하영은 여러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을 통해 '4대째 의사 집안'임을 밝혀왔고, 그 과정에서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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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20일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SBS '승산 있습니다' 촬영 재개와 관련해 "기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하영이 제작진의 배려로 일주일간 '승산 있습니다' 촬영을 쉬며 안정을 취한 뒤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에는 하영이 촬영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하영은 몇 시간의 휴식 끝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하영은 증조부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며 비난의 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촬영장에서 하영이 힘겨워했다는 보도까지 더해지며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하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논란인 만큼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동정론도 뒤따르고 있다.

하지만 동정론이 고개를 들기 무섭게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와 관련한 친일 행적 및 과거 이력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특히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하영이 방송에서 가족 관련 언급을 여러 차례 했다는 점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하영은 여러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을 통해 '4대째 의사 집안'임을 밝혀왔고, 그 과정에서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진 것. 사실상 집안 자랑으로 인한 역풍이기도 하다.

하영을 둘러싼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붙는 PPL 업체들 다 불매해야 될 듯",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실질적 경제 위기로 몇십 년간 힘들게 사셨단다. 심신 불안? 우습다", "하차해라 좀", "어쩌라고 싶은데 뻔뻔하다", "안 궁금하고 안 보고 싶다 하영"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영이 출연하는 '승산 있습니다'는 변호사 출신 현직 사무장 권백(이제훈 분)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오는 2027년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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