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린이집 40곳,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 캠페인 결실

뉴스피치 박민지 2026. 8. 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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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환경교육센터와 세종환경어린이집 이음협회가 미래세대의 친환경 가치 정립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동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지난 6~7월 진행된 자원 수거 결실을 모아 8월 19일 세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 3종 세트 수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 퍼포먼스에는 이채연 세종시환경교육센터장, 전재희 세종환경이음협회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대표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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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환경교육센터·세종환경어린이집 이음협회, 장바구니·에코백·충전선 모아 자원순환… 전통시장 공유장바구니·기후취약계층 기부로 이어져

[뉴스피치 박민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와 세종환경어린이집 이음협회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동캠페인’ 자원순환 3종 세트 수거 퍼포먼스 기념사진
ⓒ 세종시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동캠페인’ 수거통 사진 모음
ⓒ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세종시환경교육센터와 세종환경어린이집 이음협회가 미래세대의 친환경 가치 정립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동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지난 6~7월 진행된 자원 수거 결실을 모아 8월 19일 세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 3종 세트 수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환경어린이집이음협회 소속 어린이집 40개소의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두 달간 가정 내 안쓰는 장바구니, 에코백, 고장 난 충전선 등 '자원순환 3종 세트'를 원내 수거함에 모으며 일상 속 생태전환 교육을 직접 실천했다.

행사 당일 퍼포먼스에는 이채연 세종시환경교육센터장, 전재희 세종환경이음협회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대표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수거된 물품을 대형 자원순환 상자에 직접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영유아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보육 현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지속가능한 삶의 양식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40여 개 관내어린이집 네트워크 간 견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채연 세종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미래세대의 생태전환교육을 넘어 전통시장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져,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재희 세종환경어린이집이음협회장 역시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든 이번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발판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장바구니와 에코백은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원 세종중앙신협 내 '공유 장바구니'로 비치된다. 고장 난 충전선은 전문 자원순환업체로 전달되어 판매 수익금이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수거품 선별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17일 세종중앙신협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세종시 공동체 미디어 '뉴스피치'에도 실립니다.뉴스피치(Newspeach)는 세종시 중장년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지역 기반 공동체 미디어로, 젠더 관점의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제를 조명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언론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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