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 제주도로 떠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3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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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고창의 '촌캉스(농촌에서 즐기는 휴가)'와 충청도 천안의 '빵지순례(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여행)'를 마친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이번에는 제주도로 전국 여행을 이어간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팬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제주도 편에서도 후이바오의 매력과 함께 제주 감성을 만끽하고,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이야기와 전국 각지의 여행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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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꾸' 및 스탬프 투어로 팬덤 문화 확산
전라도 고창의 '촌캉스(농촌에서 즐기는 휴가)'와 충청도 천안의 '빵지순례(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여행)'를 마친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이번에는 제주도로 전국 여행을 이어간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정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쌍둥이 판다가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다는 설정으로, 매월 각 지역의 명소나 축제와 연계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편에서는 쌍둥이 중 동생인 후이바오가 단독 주인공으로 나서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감귤을 온몸으로 즐기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제주 지역의 시트러스 전문 브랜드인 '귤메달'과 협업해, 상큼한 향기에 푹 빠져 통귤처럼 변신한 후이바오의 모습을 묘사한 한정판 기획 상품 1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평소 호기심이 많고 활발해 팬들 사이에서 '후극성', '후스타'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후이바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인형 키링, 키캡 키링, 랜덤 헤어끈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했다.
또 팬들이 직접 인형을 꾸밀 수 있는 이른바 '인꾸(인형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선보였다. 귤 티셔츠와 귤 모자 등으로 기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인형을 제주 여행 스타일로 단장시킨 뒤, 제주 곳곳을 누비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해당 협업 상품은 지난 14일부터 에버랜드 내 그랜드엠포리엄과 판다월드샵에서 판매 중이며, 21일부터는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귤메달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앞 스탬프 투어 구역에서는 제주도 편 여행 도장을 찍을 수 있다. 매월 공개되는 전국 6개 지역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 인증서와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각 지역의 테마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이 해당 명소를 직접 방문해 판다들의 여행 스토리를 따라서 하고 인증하는 '도장깨기'가 새로운 팬덤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창부터 천안까지 스탬프 다 찍고 왔어요", "루이후이랑 함께 떠나는 전국여행! 너무 설레요", "루이후이 감귤 사주러 제주도 갑니다"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10월에는 언니인 루이바오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연말까지 지역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팬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제주도 편에서도 후이바오의 매력과 함께 제주 감성을 만끽하고,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이야기와 전국 각지의 여행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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