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차륜형 자주포 미국 진출…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무기 최초 미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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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산 무기체계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최대 방산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USA는 19일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 Mobile Howitzer·K9MH)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3월 미 육군 예산안에 차륜형 자주포 관련 사업이 포함된 사실을 파악한 뒤 같은 해 12월 K9MH 개발에 착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K9 자주포가 세계 최대 방산시장에 진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한민국의 무기체계가 미국을 지키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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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산 무기체계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최대 방산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USA는 19일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 Mobile Howitzer·K9MH)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25전쟁 당시 미국으로부터 포병전력을 지원받았던 한국이 76년 만에 미국의 포병전력과 방산 기반 재건을 지원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K9MH는 자동화 포탑을 적용한 차륜형 자주포다. 미 육군은 차기 자주포 도입을 위해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을 추진했으며 납기와 요구 성능, 현지화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K9MH를 공급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수주에는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도 주요 역할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위사업청은 사업 초기부터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며 수주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현지 생산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의 유휴 공장을 3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공급망 투자 등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에 대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미국 자주포 시장의 변화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발을 추진한 결과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3월 미 육군 예산안에 차륜형 자주포 관련 사업이 포함된 사실을 파악한 뒤 같은 해 12월 K9MH 개발에 착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K9 자주포가 세계 최대 방산시장에 진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한민국의 무기체계가 미국을 지키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국에서도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기술보증기금 부울경지역본부와 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창업지원과 금융지원 역량을 연계해 지역 창업기업의 후속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등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센터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보증 등 금융지원을 검토한다.
센터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와 연계한 금융지원도 추진하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제도 안내와 현장상담 등 비금융 지원도 제공한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지역 창업기업이 투자와 금융지원을 연계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망 창업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19일 부산 로컬창업타운에서 알에이치테크와 함께 ‘자갈치에서 만나는 로컬기업 투자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IPS 운영 권한을 보유한 글리처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와디즈파트너스, MYSC, 시리즈벤처스, 씨엔티테크 등 투자사 13곳과 전문 심사역 1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배기업 성공사례 발표와 IR 피칭, 투자사 개별 상담 및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선배기업인 에임스 임종윤 대표는 창업 초기 시행착오와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 유치 경험을 공유했으며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 6개사는 투자 심사역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이어진 1대1 밋업에서는 투자 가능성 진단과 사업화 애로사항 해소,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며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과 스케일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한동국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장은 “동남권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확대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중기청은 거제고현시장과 통영서호전통시장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신청·접수를 현장에서 지원한다.
원스톱지원센터에는 경남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피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연 2.0% 금리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특례보증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5%를 적용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보증료율은 0.1%로 낮아진다.
침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의 전기·가스시설 복구도 신속하게 지원한다.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사업을 통해 전기·가스시설 지원 절차를 기존 2개월 이상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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