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입장권이 10만 원? 암표 제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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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영화 개봉 때마다 반복되는 영화관 특별관 암표 거래에 영화진흥위원회가 실태 파악에 나섰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아이맥스(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 입장권의 웃돈 거래와 매크로 예매 의심 사례를 상시 제보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상영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아래 용아맥) 입장권이 장당 10만 원 안팎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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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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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오디세이>의 스틸컷 |
| ⓒ 유니버설 픽쳐스 |
최근 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상영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아래 용아맥) 입장권이 장당 10만 원 안팎에 올라왔다. 정가 1만 7000원에서 2만 2000원의 약 대여섯 배에 이르는 가격이다. 일부 판매자가 같은 회차 입장권을 10장 이상 내놓으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좌석을 대량으로 선점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오디세이>는 상업 장편영화 최초로 전 분량을 70mm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이다. 촬영 화면의 1.43:1 화면비를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상영관이 용아맥 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매 경쟁이 과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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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영화 <오디세이> 입장권 판매글. |
| ⓒ 모바일캡처 |
제보 방법은 영화 상영 제목, 중고 거래 게시물 캡처 같은 증빙 자료를 첨부해 이메일(justice@kof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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